| 제목 | 핫썸머 웨딩드레스(매직아 안녕~!) | 등록일자 | 2009-06-15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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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디자이너 | 가인 | 사용미싱 | 매직 |
매직이랑 헤어지기전 마지막으로 베이비 웨딩드레스를 만들어 봤어요.이제 매직이 없어서 나영이 예쁜 꼬까옷 못 만들어~ 했더니 매직이랑 헤어지기 싫은 나영이 매직이한테 시집간다네여~ ㅋㅋ 화이트 린넨위에 라셀레이스 원단을 겹쳐주고 오간자자수 레이스를 달아주었더니 굉장히 로맨틱한 드레스가 만들어졌어요~
그 동안 간단 스타일만 만들었는데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, 멋지게 장식한 예쁜 드레스를 만들며 이별하고 싶었어요. ㅠ.ㅡ 처음 계획은 다양한 종류의 원단들을 골고루 다루어 작업해 보고픈 욕심이 있었어요. 하지만, 체험 첫 주를 보내고 재발한 오른쪽 어깨 통증때문에 매직이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어요. 남편앞에선 아프다 소리도 못하고.... 결국은 물리치료에, 주사에, 처방전 받아 약까지 먹어가며 그래도 무사히 마감할 수 있었어요. 미싱질이야 매직이 덕분에 큰 수고없이 매끄러운 작업을 할수 있었지만 완성후에 포스팅이 힘들었어요. 어깨에서 팔꿈치, 손목까지 타고 내려오는 통증이 마우스를 잡거나 자판을 치면 4,5번 손가락에 전기가 오는거에요. ^^; 그런 이유로 매번 포스팅은 간단한 설명으로만 올릴 수밖에 없었어요. 무슨 운동선수도 아니고 그야말로 약물투혼을 불사르며....ㅋㅋㅋ 휴우~~~! 오늘 밤이 지나면 정말 이별인가요? 처음 받았을때 어찌 포장이 되있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질 않아요. 그래서.... 포장을 못해서..... 못보낼것 같아요. ㅋ 오늘 원단주문하는데 장바구니에 이것저것 넣었다가 아차!하고는 반이상 훑어냈어요. 매직이 없이는 작업 불가능한 원단들!!! 으으으으읔~! 택배 접수라도 천천히 부탁드려요오오오오~~~~ 네에? 헐~!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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