| 제목 | [NCC매직]...60여일간 함께했던 시간들,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마워~♩ | 등록일자 | 2013-03-30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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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디자이너 | 땡큐베베 | 사용미싱 | 매직 |
아~! 벌써 60여일의 시간이 지났어요. 어느새 이리 시간이 빨리 갔는지, 뒤 돌아보면 정말 바쁘게도 보낸거 같아요. 처음 NCC 프리미엄 서포터즈가 되었단 소식에,. 설레이고, 들뜨는 그 감정은 이루말할 수 없을만큼 좋았더랍니다. 1년간 함께 활동할 서포터즈와의 만남도. 설레임과 기대감과 말할 수 없는 그런 감정들로 지금 생각해보면,. 처음의 그 서툰 감정들이 복합적으로 느껴졌던거 같아요. NCC매직과 서포터즈를 시작으로 60여일을 보내고, 박스를 포장하며...음~~~ 또 생각이 많아졌어요. 
60여일간의 시간동안에... NCC매직으로 제가 함께 한 추억의 사진들이네요. 제 손을 떠난 아이들도 있고,. 저를 위한 이쁘니들도 있고.... 사랑하는 내 아이 "땡큐"를 위한 추억도 함께 돌아보게 되었어요~. 
사진을 다시 정리해보며...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더라구요, 추웠던 그 겨울에... NCC코리아와의 첫 만남에서~ 이제 포근해지고 있는 봄이 오는 그 시간들~~. 사진에서도 NCC매직과의 함께 한 계절의 느낌도 같이 보여지는 거 같아요. 2013년 봄을 떠올릴때면, NCC매직과 같이했던 시간들도 한켠의 추억으로 가끔씩 꺼내어 이야기 해 볼 수 있겠지요. 우리 강쥐들 커다란 박스보자마자,. 아주 정신없이 환호성 지르며 막~~ 들어가기 시작하네요.... 박스 박살낼까 어찌나 조바심이 나던지... 마지막 시간은 그 대상이 어떠한 것이든, 느껴지는 감정의 크기는 다를지 몰라도, 느껴지는 감정은 비슷한 거 같아요. 포장하는 내내 아쉬움이 밀려오는 엄마와는 다른, 마냥 신나서 노는 강쥐들이네요.. 
안녕~~~매직.... 
정말 60여일간 유쾌하고 즐거웠던 시간을 함께했어요. 고맙고...또 고마워~~ 
사용미싱 : NCC미싱 CC-1861 매직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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